기사 메일전송
상쾌환, 제로 라인업 누적 판매 1,200만 개 돌파…숙취 해소 시장 선도
  • 이지우
  • 등록 2025-07-10 08:16:13
  • 수정 2025-08-06 11:23:23
기사수정

상쾌환 제로 라인업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숙취 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제로' 라인업 3종의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제로 칼로리 숙취 해소 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777만 개 이상, 스틱형 제로 숙취 해소 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은 5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상쾌환은 무설탕 및 제로 칼로리 제품이 식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주목, 업계 최초로 제로 콘셉트의 숙취 해소 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 해소 브랜드 중 제로 콘셉트의 음료와 젤리를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이 유일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추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한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 선보인 상쾌환 스틱 제로는 알룰로스를 사용한 무설탕 제로 슈거 제품으로, 개당 11kcal의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칼로리로 젤리 같은 식감과 청사과맛, 납작복숭아맛을 구현해 음주 전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상쾌환 제로 라인업 제품들은 모두 기존 상쾌환의 핵심 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해 숙취의 주요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빠른 체내 분해 및 체외 배출에 효과적이다. 상쾌환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숙취 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맞춰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증자료 검토 단계까지 통과하며 숙취 해소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삼양사는 앞으로도 제로 콘셉트의 숙취 해소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비음료형 숙취 해소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음료형 숙취 해소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상쾌환 제로 라인업 제품들은 맛과 낮은 칼로리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효과, 맛, 건강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제로 숙취 해소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쾌환은 2013년 환 형태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19년 스틱 제품을 출시하며 비음료형 숙취 해소 시장을 선도해왔다. 2023년에는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하며 숙취 해소 음료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