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웅, '대웅 헬스케어'로 기업 건강관리 시장에 출사표
  • 김영수
  • 등록 2025-07-19 06:48:59
  • 수정 2025-08-06 10:45:45
기사수정

대웅 헬스케어

대웅(대표 윤재춘)이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16년 노하우 집약, 기업 고민 해소 솔루션에 '열광'


역대 최대 규모로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 헬스케어 부스는 1,000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단순히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과 입증의 어려움', '적은 인원으로 임직원의 신체·심리·대사 건강까지 폭넓게 관리해야 하는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하는 통합 솔루션이 주목받았다. 한 기업 보건관리자는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인력 부족과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현실이 늘 있었다"며 "이번 솔루션은 그런 현실을 정말 잘 짚어줬다"고 극찬했다. 다른 현장 담당자들 역시 "이제야 찾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강한 공감을 표했다. 신체 건강(근골격계 질환 등), 마음 건강, 대사 건강 등 다양한 요구를 하나로 체계화한 점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대웅의 내부 검증, 외부 공개로 '사업화' 박차


대웅은 지난 16년간 임직원의 신체 건강, 마음 건강, 대사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여러 기업으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할 만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이렇게 축적된 지식을 외부에 처음으로 공식 공개하는 자리였다. 대웅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검증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대웅 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직원의 근골격계 관리와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웰니스 브랜드 '시셀' ▲아로마 테라피, 마음 챙김,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마음 건강 관리를 돕는 올인클루시브 힐링 리조트 '선마을'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한 대사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다' ▲사내 의원 또는 건강 검진센터 등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솔루션이 공개되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 다짐


대웅 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를 넘어 실제 현장 관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건강관리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웅 헬스케어'는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점점 고도화되는 법령과 각종 인증에 대응 가능한 국내 대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임직원의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웅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건강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헬스케어 혁신을 지속해오고 있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